제주서부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한 혐의로
29살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새벽 3시쯤
술에 취한 채 제주시내 다가구주택의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초인종을 누른 뒤
문을 열자 들어가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또다른 주택 2곳에도 침입하려다
경찰이 출동해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귀가시키자
인근 PC방에서 여성을 추행하다 체포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