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해 정부가 할당한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3만 5천톤을 감축한 뒤
2만 7천톤을 매각해 2억 원의 세외수입을
거뒀습니다.
제주도는 재작년까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초과해
부족한 배출권을 매입해왔지만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발광 다이오드 조명, 고효율 펌프 교체로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하수와 분뇨, 폐기물과 정수처리시설
86군데의 온실가스배출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