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으로 대규모 희생자가 발생한
북 아프리카 모로코 현지에 있는 제주대표단이
다른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제10차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로코를 방문한
제주대표단 6명은
묵고 있던 호텔 건물 일부가
이번 지진으로 파손돼
국내 다른지방 대표단과 함께
건물 상태가 안전한 다른 숙소로
이동한다고 제주도에 전해왔습니다.
대표단은
총회 일정이 취소되면서
조기 귀국을 서두르고 있지만
현지 항공편 사정이 원활하지 못해
좌석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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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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