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생활안전사고가 40대와 50대에서,
읍면동별로는 연동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2016년부터 5년 동안
제주지역 생활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50대가 22.4%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0.4%로 뒤를 이었습니다.
읍면동별로는 연동이 가장 많았고
한림읍과 애월읍, 서귀동 순이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생활안전사고로 인한 구조구급 건수가 높아
긴급한 인명구조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전의식 개선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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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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