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지하층이 있는
재해취약주택 84군데를 점검한 결과
8곳이 침수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3곳은 침수방지시설이 열악해
심각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경계 수준으로 분류됐고
5곳은 침수 이력이 있거나
구조상 빗물 유입이 우려되는
주의 수준으로 분류됐습니다.
제주시는 집중호우나 태풍 예보가 발령되면
모래주머니나 배수펌프 등을 지원하고
유사시 행동요령을 문자메시지로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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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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