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마을공동목장의 보존과
지원방안이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내년 6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해
부동산 개발과 재산세 상승으로
매각 위기에 처한 마을공동목장의
생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이용과
운영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연구용역을 맡은 제주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18일 제주도축산진흥원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추진방향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