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교통사고 가장 많은 곳 '서귀포 중앙로터리'

김찬년 기자 입력 2023-09-18 07:20:00 수정 2023-09-18 07:20:00 조회수 1


제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곳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가장 많은 사고가 난 곳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로 63건에 달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신호위반이 30%로 가장 많았고,
안전운전 불이행과
안전거리 미확보 순이었습니다.

중앙로터리 다음으로는
제주시 연북로 입구 삼거리와
신제주로터리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