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내년 재해예방사업에 필요한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129억 원을 들여
11개 지구에
자연재해위험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109억 원을 투입해 3개 지구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23개 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벌입니다.
특히 지난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컸던 서귀포시 대정읍의 2곳이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돼
우수관로와 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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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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