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지어진
옛 녹지국제병원을 인수한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이
내년부터 진료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지국제병원을 인수한 디아나서울에 따르면
12월까지 비영리 의료법인 설립 절차와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마치고 개원한 뒤
내년 1월부터 진료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진료과목은 내과와 신경의학과, 성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7개를 두고
병상 200개에 신형 의료장비를 갖춰
해외 의료관광객도 유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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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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