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으로 인해 도내 초등학생 수가 

5년 뒤 만 명 넘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중기학생배치계획을 보면

초등학생 수는 

올해 4만 500여 명에서

2028년 3만 300여 명으로

만 200명 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지역 출생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해 출생률은 0.92명을 기록했고

신생아 수는 3천 600명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