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로수에
해충 피해가 잇따르면서
방역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전농로와 제주대학로, 번영로 등
35개 노선에 심어진
왕벚나무 가로수 만 천 100여 그루가
최근 먹무늬재주나방에 의해
잎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용담일동 용연계곡 일대에서
해충 노랑알락하늘소에 의해
팽나무 83그루가 피해를 입어
방제작업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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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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