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경절 연휴 기간에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중국인 관광객은 만 7천여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천 19년의
78%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경절 연휴 기간
제주 기점 중국 노선은 8개로
2019년 18개의 44% 수준이지만
사드 보복으로 중단됐던 크루즈는
올해 6척이 입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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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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