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 가운데,
관광객 4만여 명이 찾아
연휴를 즐겼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는
어제 관광객 4만 9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했고,
오늘도 4만 6천여 명이 찾는 등
예상보다 방문객 다소 늘면서
이번 연휴 제주 관광객이
당초 예상치인 28만 5천 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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