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개의 직업을 갖고 있는
이른바 '투잡' 공무원이
제주에는 10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겸직 허가를 받은 제주지역 지방공무원은
10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사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문화관광해설사 6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공무원은 영리 업무가 금지돼 있지만
담당 직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허가를 받아
겸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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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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