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소유의 바다와 하천 등 공유수면을
개인에게 가장 많이 사용허가를 내 준 곳은
제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자체가 허가해 준
공유수면 면적은 9만여㎡로,
이 가운데 제주도가 31%로 가장 많았고
전남, 경남 등의 순이었습니다.
신 의원은
최근 해상풍력발전 등을 위한
허가 면적이 우후죽순 늘고 있다며
관리보전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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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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