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돈산업 육성에 대해
도민 공감대는 높지만
악취 등 환경문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연구원 등이
도민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돈산업과 주민 상생방안 인식조사 결과
62%가 양돈산업 육성에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주민과 상생하고 있다는
응답은 34.4%였고 상생하고 있지 않다는
33.1%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특히 축산악취에 대해 42.7%는
개선되고 있다고 답했으나
27.2%는 악화되고 있다고 답했고
30%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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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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