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비롯한 섬 지역 주민들에게
택배비를 지원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서산간 등 물류취약지역의
생활물류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기본계획에
관련 내용을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평균 배송비는 2천500원으로 다른 지방보다 6.1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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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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