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우염수 방류에 대한
방사능 검사가 강화됩니다.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은
다핵종제거설비장치로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를 검사하기 위해
올해 안에 베타핵종 분석기 시스템을 갖추고
내년부터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 연근 해역 조사 지점을
14곳에서 28곳으로 두 배 늘리고,
위판 전 방사능 검사에서 제외된
모슬포와 추자도 수협에 대해서도
최소 월 1회 이상 전수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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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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