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구역안이
오늘(10일) 공개됩니다.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오늘(10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중간보고회를 열고 구역안을 발표합니다.
당초 용역진은
지난달 11일 중간보고회를 계획했지만,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부실한 의견 수렴 과정을 지적하면서
일정이 줄줄이 밀렸습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구역안은 모형안과 달리
경계지역에 따른 예산과 정치 등
직접적인 이? 관계가 얽혀
공개 내용에 따라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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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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