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이번 제주도 행정체제개편 중간보고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도의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여론조사 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던
2개 시 체제를 적합 대안에서 제외한
이유가 충분히 설명되지 못했다며,
의회가 도민 판단을 돕도록
정보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출범 2년을 맞은 오영훈 도정과
김광수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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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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