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수확철을 맞아
도난 사건을 막기 위한
방범활동이 강화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감귤 보관 창고 주변 등지를 대상으로
탄력순찰과 자율방범대를 활용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새로 설치한
농산물 절도예방 CCTV 23개와
기존에 설치된 180여 개도 점검해
감시에 활용합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서귀포에서는 감귤도난사고 29건이 발생해
5천여 만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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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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