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산부인과 10곳 가운데
7곳에서 분만이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분만 청구가 없는 도내 산부인과 병의원 비율이
72%에 달했습니다.
분만 청구가 없는
도내 산부인과 병의원 비율은
2019년 59%에서 2020년 62%로 늘었고,
작년에는 7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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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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