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행정구역 개편과정에서
인구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종관 백석대 경찰학부 교수는
행정체제 전문가 토론회에서
전국적으로 인구가 줄면서
소멸지역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며,
제주도도 미래에 대비한다면
행정구역을 너무 많이 쪼개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행정체제 개편 무산에 대비해
기존 법률에 따라 주민자치를 강화하는
대안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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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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