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귀어귀촌 인구유입과
관련된 사업 예산이 모두 삭감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위원장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도시민 어촌유치지원과
귀어학교 개설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돼
관련 사업 추진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제주에서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귀어귀촌지원센터 운영을 맡아,
귀어귀촌인 주거안정과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