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주기를 맞은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기념식이
올해 처음 제주도 행사로 격상돼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폭포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광복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차석해
선열의 뜻을 기렸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사역 조사와 정비 등을 진행해
제주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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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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