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제주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씨름
남자 18세 이하부 용사급 90킬로그램 종목에서
남녕고 이호상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배드민턴 여자 18세 이하 단체전에서
제주여고 고보민, 부서연, 오연주, 윤지원이
은메달을 따내는 등
제주선수단은 현재까지
메달 27개를 획득했습니다.
대회 사흘째인 내일은
수영과 레슬링, 역도 등 47개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집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