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3차 공청회에서
용역진이 제시한 구역안에 대해
주민들의 비판과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시청 등에서 열린 3차 경청회에서
주민들은 국회의원 선거구나
동-서 제주군으로 나누면
생활권이 같은 동네가 분리되거나
도로 하나 차이로 다른 시 소속이 된다며
하천 기준으로
구역을 나눠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홍명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국회의원 선거구 안에 대해
원도심이 둘로 쪼개지는 상황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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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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