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제주산 당근의
과잉생산이 우려됩니다.
농협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당근 재배의향 면적 조사 결과
지난해 재배면적보다 55% 늘어난
천320헥타르에서 당근이 재배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년 재배 면적보다도 10% 높은
수치로 지난해 당근 가격이 평년보다
2배 높았던 것에 의한 기대 심리와
월동부 가격 약세에 의한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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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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