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닷새째인 오늘
제주선수단이
메달 90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전남 일대에서 열린 닷새째 경기에서
사격 경기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오예진 선수가 본선에서 586점을 쏘아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달성했고
남자 18세 이하 테니스 단식에서 정연수
선수가 우승하는 등 제주 선수단은
오늘 하루에만 금메달 7개, 은 3개,
동메달 5개 등 메달 19개를 추가했습니다.
제주선수단이 목에 건 메달은
금 29개, 은 28개, 동 35개로
모두 92개를 획득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모레(19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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