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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 기획?…"의사소통에 문제"

이따끔 기자 입력 2023-10-18 20:43:24 수정 2023-10-18 20:43:24 조회수 0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의 13차 공판에서는

교수들의 지지선언이 쟁점이 됐습니다.


 지지선언에 이름이 올라간 

제주대학교 한 교수는 증인으로 출석해 

명확한 동의없이 이름이 올라가긴 했지만

의사소통 과정에서의 문제였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오지사 측이 

지지선언 기획으로 여론 형성을 왜곡했다며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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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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