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지상국이
내년 상반기 제주에서 운영을 시작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민간 우주기업인 컨택은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
올해 말까지 안테나 5기를 세우고,
내년 상반기에 7기를 더해
해외 위성 보유업체를 고객사로
지상국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우주지상국은
위성 데이터의 송수신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제주에는 지난 2020년 용암해수단지에
아시아 최초 민간 우주지상국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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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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