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변정일 전 국회의원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변 전 의원은 최근
이승만 동상 광화문광장 건립 추진위원회
회장을 맡았으며, 출범식에서는
이 대통령이 위대한 업적을 남겨
국민운동으로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4.3 당시 초토화 작전의
원인 제공자로 지목되고 있는데,
변 전 의원은
지난 1999년 제주 출신 국회의원이었던
양정규, 현경대 의원과 함게
4.3특별법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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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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