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제주 현장 시찰에 나섰습니다.
국방위 소속 14명 위원들은
오늘 오전 해병대 제9여단을 찾아
부대를 둘러본 뒤
부대 규모에 비해 복지 여건이 좋지 않다며
사단급 규모의 복지회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고,
오후부터는 해군 7전단을 방문해
훈련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특전사 훈련장과
해병대 9여단의 작전구역인 마라도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마라도 일정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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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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