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40명이 넘는 제주해양경찰관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해양경찰관 446명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제주청 소속은 44명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습니다.
징계 사유는
성 비위와 지위를 이용한 부당행위가
각각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 5명, 폭행 4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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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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