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생산공장 사망 사고 이후에도
개발공사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기종 위원은 예산 확대에도
인사 사고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고,
김기환 위원은
각종 설비로 동선이 복잡한데
피난 유도 표지가 안돼
화재와 정전이 발생하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백경훈 개발공사 사장은
'직원들 스스로도 조심해야한다'고 답했다
질타를 받았고,
외부 컨설팅 등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개발공사에서는
올해 8월까지 4건을 비롯해
최근 4년 동안
1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