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의 주요 경관자원인 유채꽃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동부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우도의 유채재배 면적은
지난 2019년 18.4ha에서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 14.1ha로 2년 새 23.3% 줄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폐기 비용 부담 때문에
농가에서 재배를 꺼리는 것으로 보고,
수확한 유채를 기름으로 판매하는
시범 사업을 벌이는 등
오는 2025년까지
재배면적을 50ha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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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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