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명품 판매 사기를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중고거래 사이트나 블로그에
명품 액세서리 판매 글을 올리고,
10명에게 2천300만 원을 받은 뒤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차명계좌와 5대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수사망을 피했는데,
경찰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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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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