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쓰레기 가운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 동안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안덕면 등
도내 6군데 해변에서 수거한
쓰레기 9천600여 개를 분석한 결과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이
3천 여 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페트병과 병뚜껑이 천100여 개로
두번째로 많았는데,
환경운동연합은 관련 규제를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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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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