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보다 천억 원 늘어난
2천400억 원 규모의 내년 지방채 발행계획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 채무 비율은
올해 12.99%에서 14.29%로 증가합니다.
내년 지방채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보상비로
724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410억 원 등
60건의 사업에 투입됩니다.
제주도는 중앙정부의 내년 교부세가
3천300억 원 감소함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으로 2천300억 원을 확보하고
각종 보조금을 40% 삭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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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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