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1/4수준을 보이면서
초기 가뭄 상태로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한달 동안
도내 경작지 일대 평균 강수량이 30.7mm로
평년 강수량의 23% 수준에 그쳐
가뭄 1단계로 판단하고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가뭄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될 것에
대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양수기와
물주머니 같은 급수장비 지원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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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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