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절반 이상이
곶자왈 개발제한을 위한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인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곶자왈 인식 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대상 도민 61%가 개발 제한을 위한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곶자왈 보호지역을 3개로 구분해
차등적으로 관리하는 계획에는 조사 대상
도민 대다수인 96.8%가 찬성했다고
제주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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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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