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오는 호출 버스인 '옵서버스'가
준비 미흡으로
시범 운행이 연기됐습니다.
제주도는
홍보 부족으로
시범 운행 지역 주민들의 요청이 있었다며
오늘 시작할 예정이었던 시범운행을
다음주 화요일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옵서버스는
콜센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버스 이용 수요가 적은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와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서
내년 4월까지 시범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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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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