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만 3천여 명이
4.3희생자로 추가 인정됐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4.3중앙위원회는
제32차 회의를 열고
4.3 당시 직접 피를 입은 당사자 30명과
유족 만 3천여 명에 대해
희생자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추가 결정으로
제주4.3희생자와 유족은
모두 12만 2천76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안에 제주4.3평화공원 봉안실에
추가 희생자의 위패와
행방불명인 표식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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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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