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오늘 하루만 6천 명이 넘는 등반객이
주말 산행을 즐겼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어리목 등
5개 코스에
오늘 하루 6천163명이 방문해
한라산에 올랐습니다.
국립공원은 등반객이
지난 주보다 54% 늘었으며
특히 외국인 등반객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단풍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을 예상되는 가운데
쾌청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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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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