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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쌀쌀'

홍수현 기자 입력 2009-03-22 00:00:00 수정 2009-03-22 00:00:00 조회수 0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비가 그친 뒤 낮 기온이 제주시 10.9도, 서귀포 17.8도로 어제 보다 2-3도 떨어진데다 강한 바람이 불어 쌀쌀합니다. 제주도 동부 지역에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농업기술원은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까지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 모레부터 평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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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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