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이 강화됩니다.
제주시는
럼피스킨병이 제주와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에 퍼짐에 따라
특별방역 상황 근무반을 편성하고
거점 소독시설 5곳 중
금악초소와 조천초소 등 2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읍면에 있는 소독 차량 등을 모두 동원해
소 사육농장 주변 소독을 강화합니다.
현재 제주에서 기른 소는
지난 27일 0시부터 반출이 금지됐고,
가축 시장 2곳도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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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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