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이
제주와 경북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오늘부터(11/1)
긴급 백신 접종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오늘(11/1) 선박을 통해
2만여 마리 분의 백신이 들어오는 등
이번 주 안에 선박과 항공을 통해
4만 2천여 마리 분을 확보해
오는 7일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소 50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는
백신을 축협에서 공급받아
농가가 직접 접종하고,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와 보조 인력으로 구성된 지원반이
농가를 방문해 접종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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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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