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성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11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역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산이 26.5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4.4도,
서귀포 24.2, 고산이 23.4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5도에서 7도 정도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일본 규슈 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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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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