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높은 낮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학교의 구내식당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도내 모 대학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학생 등 14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이들과 종사자,
조리 도구 등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결과가 일주일 후쯤 나오며,
최근 낮 기온이 높아
식중독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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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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