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들어 종이팩 35톤을 수거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거량인 30톤보다
1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종이팩 수거량이 늘어난 것은
지난 4월부터 멸균팩 분리배출이 시작되면서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이팩을 분리 배출하면
화장지와 페이퍼 타올 등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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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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